벧엘관 지붕에 눈이 가득 쌓였는데 앞쪽 옆쪽에 건물이 가려 햍빛이 들지 않으니 녹을 기미가 없어 치우기 시작했다.
한창 치우다 보니 비가 온다
습성이 시작하면 마치는 성격이라 40평 옥상에 눈을 치우다 보니 비와 땀이 몸애 젖고 힘들었다.
그러나 감사한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1.이런 일을 할수 있어 감사하다
2.땀이나서 몸이 젖으니 삶의 보람을 느껴 감사하다.
3.다 치우고 나니 성취감이 있어서 감사하다.
4.정신없이 눈을 치우다 보니 아무 생각없이 잡중이 되어 감사하다.
5.눈을 잔뜩 담아 옥상 넘어로 집어 던질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6.눈을 다치우고 나니 옥상 콩크리트 틈새에 끼인 잔설을 비가 녹여 주니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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