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연합예배 감사제목)
1. 귀한 연합예배를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주 안에서 주일학교 모든 부서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그 시간이 참 은혜임을 다시금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토요일 중고등부SFC 찬양팀 시간에 함께 참여해준 귀한 중고등부 SFC 찬양팀 지체들에게 감사합니다. 율동을 하고자 하는 인도자의 요청에 흔쾌히 따라와 주고 즐거이 연습해 줘서 감사합니다. 피아노로 섬겨준 민영이, 영빈이, 드럼으로 섬겨준 성진이, 영상으로 섬겨준 세현이, 그리고 동물 잠옷을 입고 함께 뛰어준 동주, 기원, 예빈, 예은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찬양시간에 율동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학생들(특히 유초등부 지체들)과 선생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 말씀을 전해주신 강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해주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그리고 성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게임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학생들의 전의(?)를 불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로 섬겨주신 문진성 교육부장님과 금용림 부장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 미션을 맡아서 수고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 하나님께서는 귀한 선생님들을 준비시켜 주셨습니다. 숨어있는 0.1 mm까지 잡아내신 김송희 선생님, 장애물 건너기 달인으로 탄생시켜 주신 이정훈 전도사님, 디비딥계의 전설을 향해 가시는 유미나 집사님, 바구니에 공을 넣으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주신 정귀숙 집사님, 탁구공에 시선을 집중시켜서 한 영혼 한 영혼에게 집중할 수 있는 훈련을 담당해 주신 권선화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친 후 달란트 시장 판매까지 담당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떡볶이로 우리 마음을 울려주신 박순희 권사님, 조정희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5. 모든 미션을 함께 수행해 주시면서 지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숨은 조력자로 도와주신 김후남 집사님, 이미화 집사님, 금용림 집사님, 이성자 권사님, 이옥엽 권사님, 강성숙 집사님, 이신욱 선생님, 이재영 권사님, 강요셉 집사님, 김민찬 선생님, 서형진 강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순조롭게 모든 시간들이 잘 진행될 수 있었고 또 각 부서별로 서로 알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달란트 시장에서도 판매왕들이 되셔서 빠른 시간 내에 시장이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서로를 챙기고 서로를 보듬었던 유초등부, 중고등부 지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중고등부 언니, 오빠, 형, 누나들이 유초등부 지체들의 손을 잡고 코스 마다 다니는 모습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서로의 아낌과 보살핌 그리고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부분을 기억하고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지체들께 감사드립니다.
7. 식당 사용으로 인해 불편하지만 기다려주신 성가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길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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