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월요일 아침 감사로 출발합니다.
1. 아침에 회사 작업복 두꺼운 옷을 찾아 입었습니다. 아내가 드라이를 해 놓아서 아침부터 깔끔함을 느낍니다. 미리 준비해 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2. 토요일 저녁 홈플러스에서 아이를 위해 축구 게임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정작 아빠랑 함께 하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 유치원 가는 길에 동생이랑 축구해서 이겼다고 자랑을 하며 무지 하게 재미있었다고 반응을 해 줍니다. 세심하게 아빠를 배려해 주는 첫째 현성이에게 감사합니다.
3. 지난 한 주간 저를 괴롭혔던 두통 및 무기력증이 어느정도 떠나갔습니다. 이유 없이 잠이 오고 머리가 아팠는데 아마도 감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화학과를 나오다 보니 약을 좋아하지 않아 감기약을 잘 안 먹게 되는데 약 없이 감기를 떠나 보낼 수 있어(곧 또 찾아오겠지만..)감사합니다.
4. 미뤄 두었던 컴퓨터 바탕화면 및 데이터 폴더 정리를 SWP 덕분에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요 며칠간 자료 올리고 내리고 하는 일에 애를 먹었지만 그 계기로 조금더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극을 준 SWP에 감사합니다.
5. 집에 노래방 기기와 TV를 세팅하였습니다. 지난 봄에 장만했던 기기를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즐겁게 부를 생각을 하니 좋습니다. 그럴러면 방음벽을 설치해야 하는데...이건 아직 고민입니다.^^
6. 송년 음악회 준비를 함께 해 주시는 회사 동료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쉬운 일이 아닌데 함께 동참해 주시고 기꺼이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지게 만들어 봐야죠.ㅎㅎ
7. 아침에 출입 카드를 집에 두고 나왔는데 회사까지 오지 않고 중간에 알아채서 다시 가져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월요일이면 때때로 일어나는 일인데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 저에게 감사합니다.
8. 영어공부가 점점 더 재미가 나서 감사합니다. 2가지 수업을 병행중인데 이전보다 덜 힘들게 대하는 저를 보게 됩니다. 어릴 때 중이염을 심하게 앓아서 듣기에 약간 지장이 있지만 조금씩 극복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9. 아침마다 감사 문자를 보내주시는 감사나눔운동 정지환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시는 글귀가 매일 아침마다 힘이 됩니다.
10. 아침에 하루 계획을 세우고 일을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마치는 시간에 즐겁게 웃으며 퇴근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모든 일에 친히 간섭해 주시고 하나님의 일들을 작은 부분들을 통해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감사나눔을 통해 세상을 어떤 창을 통해 바라봐야 할 지 답을 얻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HyoJaJeil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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