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딸은 둘인데 년년생이다. 두 딸을 통한 감사는 매일 연속된다.
내가 나이들수록 딸들은 더 어리게 느껴진다.
내 가슴 속의 딸들은 언제나 철부지들이고 귀연운 애기들이다.
때론 보고플 때에 전화를 하면 즐겁고 힘들땐 손자들에게 전화해서 같이 재롱을 부리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그런데 어제 나의 딸들 동갑내기들과 모임이 있었다.
넷이 다 동갑내기거나 한 두살 차이가 있다.
그들은 나와 같이 식사하자고 같이 갔지만 내 맘 속엔 만두며 국수며 이것 저것 먹는 것보다 어찌나 귀엽고 자랑스랍고 예쁘고 철없이 수다뜨는 것들이 얼마나 보기가 좋은지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했다.
예수님 때문에 순수하고 깨끗하고 발랄하면서도 경건하고 그들의 모인 의제는 떡국늘 팔아서 좋은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세상에 이런 저런 할일도 많고 송년회니 하면서 세상 사람들과 어울일도 많을 텐데 이 추운 날씨에 주님 안에서 다정하게 교제하는 것이 정말 좋고 감사했다.
사랑하는 나의 딷들아!
부디 아들 딸 잘 기르고 영육간 복 많이 받아서 에스더처럼, 마리아와 마르다 처럼 하나님 쓰임 받고 낭군들에게 최고의 사랑 받고 자녀들에게 최고의 존경 받고 이웃들과 교회에서 정금 같이 여겨지는 나의 딸들이 되기를 바란다,
어제 감사했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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