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밤8시 40분경, 2013년을 마지막 보내면서 할렐루야 찬양대원들이 한푼 두푼 모아서 대게 파티를 한다.
어린 아이처럼 대게 한마리를 머리에 이고 즐거워하는 지휘자의 모습이 감사하다.
송년 파티하면 어려히 술판이 벌어지고 담배연기에 찌들리는데 우리 할렐루야 찬양대의 모습은 마냥 즐겁고 천사들보다 아름답니다. 감사하다.
갓난 아이처럼 대게 다리 하나 입에물고 멋진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주시하는 상희 집사의 모습! 참으로 감사하다. 순진해서 감사하고 예뻐서 감사하고--
배가 많이 고팠는지 정신없이 먹는 요셉 집사를 바라보는 현정 자매의 심각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눈길이 아르답고 감사하다.
미네와 루리는 대게는 한마린데 둘이서 쌈질 않하고 다정하게 즐기는 모습이 감사하다. 예쁘고 착하다 천국 갈 때까지 그 모습으로 지내야지--
성자의 귀한 몸 답지 않게 이번엔 어쩔수 없이 대게 앞에 포즈를 잡아버린 집사님도 감사하고 눈빛이 초롱 같은 박순희 권사님의 모습도 감사하다.
저멀리 보이는 대수와 어머니 조현지 집사님 강성숙 집사님 모두가 감사하다.
이 세상에서도 이렇게 즐겁고 좋은데 천국에선 얼마나 더 좋을까!!!!
사랑합니다.
2014년 주일 아침에
교회 홈페이지를 둘러 보고 이 모습이 너무 감사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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