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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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오랜 만에 장로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귀국하신단 전갈을 받고 인천 공항에 도착하는 싯점을 계산해서 몇차례 전화를 드려더니 전화기가 아직 통화정지 상태에 있거나 꺼져있거나 통화가 되지 않았다. 다음날 전화를 드렸더니 목소리가 들렸다. 반갑고 감사했다. 1.그 동안의 한없는 그리움이 삽시간에 없어져 감사했다. 정로님의 그 특이한 정감넘치는 목소리가 내 가슴을 가득채워 주셨다. 2.장로님의 깊은 정감을 직접 느낄수 있어서 감사하다. 3.이메일이나 다른 간접적 수단으로 주고 받는 정보보다 간단한 목소리지만 실감을 느끼게 해서 감사하다. 4. 모든 분의 목소리를 각자 전혀 다르게 창조해 주셔서 감사하다. 각자 목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목소리만으로 상대방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분별하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5.목소리를 통하여 그 분의 감정을 충분히 알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즐거운지, 화가 났는지 간단한 목소리를 통하여 충분이 알수 있다. 감사하다. 욘 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