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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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감사 일기-3) 1. 아침에 알람을 뜨고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 며칠간 알람이 꺼져있어 조금 늦게 일어나 분주한 아침을 보냈는데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2. 아침식사를 맛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콩나물 국이 진한맛을 더해 갑니다. 유부초밥과 햄계란 구이에 맛있게 밥을 먹어준 현성이와 하은이 그리고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찍 식사를 마치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3. 핸드폰을 두고 왔는데 방금 회사까지 핸드폰을 배달해 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 주는 이런 일들이 참 행복합니다. 답례로 커피 3잔을 건넸는데 맛있게 마실 생각을 하니 감사합니다. 4. 어제 저녁 30분 정도 탁구를 함께 쳐주신 방돌 박사님께 감사합니다. 여유롭게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쉼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 소규모 아이디어 세션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야겠는 마음을 품게 되어 감사합니다.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되새겨 보며 다시 마음을 잡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어제 저녁 아이들과 즐거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 준 닌텐도 위 fit plus 게임에 감사합니다. 애완 동물을 세팅하고 몸의 밸런스를 잡는 골프, 스키, 파닥거리기 등의 게임을 하면서 두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7. 마술도구들에게 감사합니다. 현성이와 하은이에게 간단한 생활 마술을 보여주고 또 고리 마술을 직접 함께 시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술도구들을 수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8. 성경 필사 작업을 온라인을 통해 계속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권 집사님께서 열심히 달리고 계셔서 저도 자극을 받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9. 파스를 붙이고 회사 이곳 저곳을 누빌 때 마다 물어봐 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시는 모든 회사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마디 안부가 마음에 힘이 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편안함이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오늘도 더 낫기를 기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10. 성령의 일그러진 얼굴 책을 통해 이 시대 교회의 모습을 반추해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귀한 견해를 통해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박영돈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