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번째 기도하는 날입니다.
"예수로 사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주제로 수련회를 하게 됩니다.
조금전 로마서 2장을 읽고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라는 구절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선입견, 편견, 그리고 우리 경험을 통해 스스로 그어버린 한계를 하나님께서는 이미 넘어서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심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다음과 같이 같이 기도하길 원합니다.
1. SFC 모든 지체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분명히 아는 수련회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이는 모습을 가지고 평가하시는 분이 아님을 깊이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무지로 인한 고집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이 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참고 선을 행하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분임을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설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SFC 지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분명히 고민하고 그 방향을 말씀을 통해서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포기하고 절망하고 살아가는 삶에서 소망을 품은 삶을 살아가는 전환점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4. 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어리석은 자들의 교사이며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믿는 마음을 버리게 하여 주시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서도 스스로를 늘 채찍질하여 행동을 늘 개혁해 가는 선생님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5. 모든 상황속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 함께 하는 모든 공동체 지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상황에 관여해 주셔서 한 마음으로 수련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기도제목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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