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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와 함께 봄나들이를 합시다!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 속에도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라는 콧 노래가 자연스레 흘러나오는 봄날을 맞이했습니다. 차디찬 겨울을 밀어내고 우리 곁으로 가까이 다가온 따스한 봄날은 우리에게 활기찬 생명력과 함께 새 희망을 선물로 한가득 가져다 줍니다.
24절기 중 겨울잠을 자고 있던 자연만물이 봄 소식에 놀라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驚蟄)을 맞이한 오늘, 교회 마당에 서 있는 목련도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활짝 핀 환한 얼굴로 가장 먼저 우리에게 봄의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꽃다발 한아름 가슴에 안고 우리를 찾아오는 봄날이면 우리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봄나들이를 하고 싶어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그리고 교회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많이 즐기시며 하나님이 주신 봄의 행복을 마음껏 노래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깨우시며 우리와 함께 봄나들이를 하고자 하십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라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0-13절)
사랑으로 우리를 깨우시는 하나님의 초대에 일어나서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콧노래를 부르며 우리 영혼의 봄날을 즐거이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양 떼가 목자의 뒤를 따라서 푸른 초장을 거닐듯이’ 이 아름답고 희망찬 봄날에 우리 주님의 뒤를 따라 봄의 행복을 즐거이 노래하며 걸어가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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