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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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200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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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아름다운 동산으로 그려갑시다! 어떤 화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화폭에 그려보겠다면서 그 아름다운 것을 찾아 나섰습니다. 한 기독교인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믿음입니다." 지나가는 군인을 붙들고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평화입니다. 신혼부부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입니다." 이 말을 들은 화가는 믿음과 평화, 사랑 이 세 가지를 모두 가진 아름다움은 어디 없을까? 하며 찾고 찾다가 아무런 성과 없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집 문에 들어서자 아이들이 '아빠'하고 달려듭니다. 반짝이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믿음을 발견합니다. 돌아온 남편을 아내가 따뜻한 마음으로 영접해 줍니다. 그 모습에서 사랑을 발견합니다. 집 안에 들어서는 순간 참 평화를 느꼈습니다. 비로소 그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가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효자제일 가족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행복을 위해서 가장 먼저 주신,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가 바로 가정입니다. 가정! 생각만 해도 믿음과 사랑과 평화의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믿음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로 가꾸어 가기를 원하시며 우리를 도우십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서로 믿고 사랑하는 평화의 동산으로 멋지게 그려가는 성도님들의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하늘 가족 공동체인 교회의 여러 가지 아름다운 시간들(어르신 효도행사. 행복한 가정과 삶을 위한 내적 치유 집회. 구역가족 행복축제. 전교인 연합 친교의 날 등)을 통해서 우리 효자제일 공동체를 믿음과 사랑과 평화의 동산으로 함께 아름답게 그려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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