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주일이 다가왔습니다.
중고등부 SFC 공과내용 올려드립니다.
늘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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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행 2장 23절) 효자제일교회 중고등부 SFC 교사로 섬기시는 귀한 교사님들과 전도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말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2016년을 한 해 마무리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씩 듭니다. 한 주간 다들 건강히 보내셨죠? 저도 폭풍같이 다가온 일들로 인해 새벽 4시까지 회의를 진행한 날도 있었고 먼 길 부천에 출장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건강하게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이 본문을 통해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지난주 성령강림 사건을 되짚어 돌아가 봅니다. 성령강림 사건으로 많은 것이 변화되었습니다. 제자들의 삶의 방식, 사역의 모습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며 두려워했던 제자들이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는 능력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였고, 서로 섬기며 헌신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원동력의 변화는 성령 충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부흥의 시작은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오늘도 성령 하나님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사도행전 2장 말씀을 다시 읽고 이 본문을 주신 하나님의 생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도행전 2장입니다.
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2.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늘의 주제 본문은 사도행전 2장 42절입니다.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초대교회가 탄생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나온 남은 자들은 예배 공동체인 교회 공동체를 형성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과 같이 이들은 모든 교회의 모범이 되는 공동체를 세웁니다.
이 공동체의 특징을 살펴보고 공과 책으로 쏘~옥 들어가 보겠습니다.
1. 교회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일에 힘썼습니다. 건강한 교회, 성령의 임재와 능력이 있는 교회는 올바른 가르침과 함께 적절한 배움과 그에 따른 순종이 있는 교회입니다.
2. 교회는 참된 사귐 즉, 교제에 힘을 쏟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귐’은 삼위 일체 하나님과 사귐과 성도들 간의 사귐을 말합니다. 특히 성도간의 사귐은 형제 우애와 물질적 돌봄을 표현합니다. 나눔과 섬김은 하나님 나라 가치관입니다.
3. 교회는 함께 예배하는 일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들의 예배는 날마다 삶으로 드리는 예배 였으며, 마음을 같이하여 예배를 드렸고 기쁨과 순전한 마음을 예배를 통해 나타내었습니다.
4.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증거하는 일에 열중하였습니다. ‘함께함’과 ‘보냄’은 예수님의 제자 훈련의 근간이자 초대 교회의 두 가지 축이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크)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이후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증가했다는 사실을 압니다. 지난주 120명의 제자들이 모여 기도했던 것 기억나시죠? 그러면 어떤 방법으로 부흥을 이루어낼 수 있었을까요? 그 방법에 대해 지체들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연예인을 부르면 될까요? 선물을 많이 주면 될까요? 좋은 건물이면 될까요? 기도에 힘쓰면 될까요? 말씀에 근거해서 함께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이스 브레이크는 여기까지!!
(숲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1과에서 깡패였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 변했던 김익두 목사님 기억나시죠? 우선 선생님께서 예수님을 믿은 후에 달라진 부분(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먼저 나누어 보시고 지체들에게도 자신에 대해 나누어 볼 시간을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우선 세상에 대한 관심이 이전 보다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필요나 행복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별을 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일들이 제 삶에 나타나게 되었고,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관심이 커졌습니다. 육체적으로 고난이 찾아와도 불평하는 일이 이전 보다 적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위해 시간을 쓰는 일이 삶의 일부분이 되었고 주신 시간이 공짜로 주어진 것이 아님을 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 조금 억울해도 조금 피해를 보아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생각하고 감수할 수 있는 인내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찬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더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극적인 변화는 아니었지만 예수님을 처음 의지했을 때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달라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보다 더 극적이고 완전히 변화된 사람이 오늘 본문에 등장합니다. 한 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본문은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저는 읽고 있는 중입니다.^^*)
1. 변화 1(두려움에서 당당함으로)
전: 도망치는 제자들(마 26:69~75) / 능력의 예수님조차 잡혀 십자가형을 당하는 것을 본 제자들(베드로)은 자신도 그와 같은 처형을 당할까봐 뿔뿔이 흩어지고 도망쳤습니다.
후: 당당하게 말씀을 전하는 제자들(행 4:1~22) /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들이 모인 공회가 열렸습니다. 이 때에 대제사장들은 예수에 대해서 말하지도 말며 전하지 말라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내가 들은 것과 본 것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2. 변화 2(형제 사랑)
전: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싸우는 제자들(마 20:20~28) /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자신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의 오른편과 오른편에 앉게 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이 말을 들은 다른 열 명의 제자들이 심히 분노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후: 자기의 가진 것을 나누는 제자들(행 2:44~45) / 성령이 임함으로 성도들이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게 되었습니다. 다투는 자에서 서로 사랑하는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3. 변화 3(영적 성숙)
전: 기도하지 못하고 졸고 있는 제자들(막 14:37) /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둔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은 졸고 있었습니다.
후: 기도에 힘쓰는 제자들과 성도들(행 2:42) / 성도들과 제자들은 기도에 힘썼습니다.
참된 변화를 보셨습니까? 이 3가지 변화가 나에게도 나타났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성령님께 이 변화들을 간구하는 귀한 기도의 시간을 함께 가지시기를 권합니다.
(나무로)
성령이 임함으로 제자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큰 부흥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이후에 가만히 있을 수 있었을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부흥 전에 그들이 먼저 행했던 행동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그들이 했던 행적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자~ 함께 달려가 보겠습니다.
부흥의 원리 1: 말씀과 기도(행 2:42)
-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은 예수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성도들은 인간의 전통이나 가치관이나 지혜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 성도들은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기를 오로지 힘썼습니다. 오로지 힘쓰니라의 의미는 어떤 행동방침에 대해 성실(Devotion)하게 했음을 의미합니다. 사도행전에서 기도에 힘썼다는 표현은 최소 17회 이상 사용되었습니다.
부흥의 원리 2: 사랑과 나눔(행 2:44)
- 예루살렘 성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대로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였습니다. 이 사랑의 표현은 말로 이룬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적 여건과 환경은 어려웠지만 서로 필요한 물건을 공유하며, 쓸 것을 서로 통용함으로 가난한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부흥의 원리 3: 모임과 교제(행 2:46)
- 사도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같은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과의 모임을 사모하였기에 함께 모여 기도하고 찬양하는 영적인 공동체를 만들기에 힘썼습니다.
- 서로 떡을 떼며 교제하였다는 것은 애찬과 성찬의 의미가 포함된 교제였습니다. 즉 음식을 나누는 식탁의 교제 속에 성령의 교통함이 있는 교제였습니다. 성령의 교통함과 충만함은 모임과 교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결과(행 2:47)
-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고 구원 얻는 사람들이 날마다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변화입니다. 예수살렘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백성들이 교회와 성도와 제자들을 향하여 칭송과 칭찬을 아까지 아니하고 호의적으로 변했다는 것은 진짜 놀랄만한 일입니다.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한마음으로 모여 영적인 교제를 통해 초대교회가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삶으로)
성령의 강력한 역사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나타났습니다. 초대교회에서도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있었고 지금 우리 시대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웨일즈에서 일어난 대부흥 운동을 살펴보고 부흥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함께 가지길 소망합니다.
웨일즈의 부흥운동은 1904년도에 일어났습니다. 한적한 시골에 있던 모리아 교회에서 시작되어 웨일즈 전체가 복음화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된 강력한 부흥운동이었습니다. 이 운동으로 사회가 정화되어 술집과 유흥업소가 문을 닫고, 경찰서의 유치장에 사람들이 사라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착취하여 올린 소득을 되돌려 주었습니다. 고아부들이 탄광에서 일을 하면서 찬송가를 부르게 되었고, 저녁마다 교회가 차고 넘쳤으며 기도운동과 회개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주님 사도행전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임하실 때 교회를 통해 일어나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귀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님 오늘 이 시대에 우리 중고등부 SFC에서도 동일한 꿈을 꿉니다. 주님 모든 선생님들과 운동원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여 성령 하나님으로 인해 변화되는 귀한 꿈을 꾸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 믿음의 일들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말씀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주신 것 더욱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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